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영(뷰티풀 군바리) (문단 편집) === 3부 === * 272화 신병의 보안 문제[* 이후에 나오는 상경들의 대화에 의하면 신병의 남친이 민원을 넣었다고 한다.] 건으로 3소대의 분위기가 어수선할 때 받데기들한테 이경은 때리지 말라고 하는 [[박소림]]에게 태클을 거는데, 이에 소림이 교양 좀 제대로 한 다음에 패든지 하겠다고 하자 영이는 소림에게 "감 떨어졌냐"고 말한 뒤 1소대의 분위기를 언급하며 "그런 식으로 일일이 봐주면 [[뷰군 2소대|2소대]] 꼴이 날 수도 있다"며[* 일-이경들이 빠져서 정신을 못 차리는 거라고 맘에 들지 않는다는 식의 얘기와 함께 정영이 복도에서 [[홍세나]]와 [[한유진(뷰티풀 군바리)|한유진]]이 웃으며 얘기하는 모습을 쳐다보는 장면이 나오는데, 영이의 대사를 통해 1소대의 일-이경들이 상대적으로 3소대에 비해 편하게 지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후 3소대가 훈련에서 일-이경들이 빠져서 희희낙락거리는 그 1소대에게 완패하면서 정영의 논리는 설득력을 잃게 된다.] 이경들이라 봐주면 안 된다고 소림을 압박한다. 이후 챙 이상 상경들이 모인 자리에서[* 기수 상으로는 862K부터 867K까지 해당한다.] 신병 보안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신병이 보안을 어겼으니 절대 그냥 넘기면 안 된다는 입장을 밝히는데, 구타에 대해선 [[장채원(뷰티풀 군바리)|장채원]]과 [[박휘경(뷰티풀 군바리)|박휘경]]이 말려 못하게 되는 의견이 형성된 가운데 소림이 신병들이 적응할 시간을 주고 잘 관리하겠다고 하자 "[[정수아|1소대]] [[현봄이|동기]] 때문에 완전 천사가 됐다"고 소림을 비꼼과 동시에 선임들에게 안 때리더라도 깨스는 꼭 걸어야겠다며 자신의 입장을 굽히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889K 신병은 직접적으로 소원수리를 쓴 것은 아니지만, '''가혹행위 사실을 남친에게 이야기하여 남친이 289중대에 민원을 제기하게 된 원인을 제공하였으므로''' 어찌됐든 엄연히 그 당시 기준으로 '''보안을 어긴 것이 맞다는 점'''을 강조하려는 것이다.] * 273화 [[파일:정영 훌찌럭.png]] [[파일:잉잉.png]] 3소대가 1소대에게 훈련에서 밀린 뒤 다른 3소대 챙이들과 함께 기대마로 모여 3소대 수인인 [[이미희(뷰티풀 군바리)|이미희]]에게 구타를 당하는데[* 정영 본인은 [[니킥|무릎으로 명치를 가격당한다.]]], 이미희가 챙들에게 깨스를 건 뒤 자리를 뜨자 '''훌쩍이는 모습으로''' "다들 깨스에 걸렸으니 조심하고 책잡히지 말자"고 말하면서도 명치를 잘못 맞았다고 아파하는, [[표정관리|'''바로 이전 에피소드에 보여준 FM스러운 행적에 대비되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준다.''']] 이에 동기인 [[황수련]]이 이경 때나 지금이나 하나도 달라진 게 없다고 하자 발끈해서는 "난 일, 이경 때 초 엘리트라 거의 안 맞고 짬 먹어서 그런 거다"라고 대꾸하지만, 되려 수련으로부터 챙짱 자리나 넘기라는 말을 듣고는 못 넘긴다며 다투다가 [[공수진]]으로부터 3소대 수인이 다 죽여버리겠다고 했다는 얘기를 듣고는 챙이들과 함께 좌절한다. 이후 내무반에 들어와서는 3소대 수경에게 빠따로 머리를 맞고는 "언제부터 3소대가 1소대에게 털리는 지경까지 왔냐"고 지적받으면서도 빠따로 맞은 머리가 아프지 않은 것처럼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듯 했으나... 자리를 뜨자마자 또다시 훌쩍이며 머리가 아프다고 중얼거리고는 박소림에게 "소림이가 챙짱 할래?"라고 물으며 울먹인다.[* 이 때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른 채 부들거리며 눈물이 맺힌 모습이 귀엽다. 이러한 정영의 모습에 박소림이 "갭차이 적응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덤.][* 281화에서 정말로 박소림이 3소대 챙짱이 되었다.] * 274화 댄스 타임에서 이경들이 제대로 춤을 추지 못해 일경까지 올라오고 나서야 진정이 되고, 이후 박소림에게 애들 빨리 씻긴 다음 자기 전까지 교양이랑 음어 테스트를 돌리라고 지시한다. 그런데 일경들이 이경들을 데리고 간 상태였고, 이에 박소림이 애들을 데려오려 하자 지금 일경들 하는 거 너뿐만 아니라 현재 상경인 애들 다 겪은 일이라 뭐가 문제냐며, 그냥 놔두라고 지시한다. * 275화 박소림이 채희나를 혼내는 것을 쳐다보며 뭔가 생각에 잠긴다. 후에 박소림과 담배를 피면서 원래 니가 이런 애였냐며 일이경 때는 사나웠는데, 상경 되니까 왜 다정해졌냐고 묻는다. * 277화 박소림이 장지희를 통해 태도가 바뀌었다는 것을 들은 뒤[* 단, 소림이가 모든 속사정을 말하지 않고 좀 얼버무렸다.] 장지희도 받데기였을 때 애들 때리고 다니다가 갈 때 되니 천사인 척 하는 거 재수 없었다며 이야기 한다.[* 장지희가 1소대로 가게 된 부분에서 [[오로라(뷰티풀 군바리)|그 계기가 된]] [[하극상|사건]]을 떠올렸는지 말을 흐리며 소림의 눈치를 살핀다.] 소림이가 그래도 장지희가 제일 좋은 고참이었다고 말하자 자기가 최고로 좋은 고참 아니었냐고 '''질척대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준다.'''(...)[* 받데기 시절의 장지희를 까다가도 소림의 눈치를 은근히 살피는데다 그래도 장지희가 제일 좋은 고참이었다는 말에 더는 반박 안하고 오히려 저렇게 질투하는 걸(...)로 봐서는 적어도 장지희가 오로라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소림을 위해 하극상으로 맞선 사실 자체는 인정하고 있다. 진짜 장지희를 싫어했다면, 소림의 저 말에 계속 태클을 달며 흉을 봤을 테니까. 당연하겠지만 소림이 한창 오로라에게 고통받고 있을 때, 정영 본인도 그저 일경 나부랭이에 지나지 않았을 때라 그 폭군이자 소대 수인인 오로라에게 대들 깜냥따윈 당연히 없었기에 친한 후임인 소림이 오로라에게 수난을 당할 때에도 그저 지켜봐야만 했을 것이다. 하다못해 소림을 아끼던 상경 홍덕과 장지희마저 그저 참담하게 지켜봐야 했으니... 그런 상황에서 장지희가 보다못해 하극상으로 오로라를 몰아내고 소림이를 오로라 손아귀에서 구해냈으니, 정영에게는 엄한 받데기였던 장지희가 그 순간 만큼은 사이다 같은 존재로 느꼈을 것이다.] 때 마침 자신에게 인사하는 정수아에게 양반은 못 된다고 놀린다. 수아가 자기 욕 하고 있었던 거냐고 묻자 겁나 깠다며 내무반으로 들어간다. 내무반에 들어가서는 273화의 수경에게 --또-- 구타를 당한다.[* 이 때, 소림이가 정영을 보고 이 인간도 존나 힘들텐데 내색 조차 하지 않는 게 짜증난다며 깨스에 대한 피로감을 느낀다.] 이후, 방범을 나간 뒤 복귀할 때 내일 깨스 풀리면 자신에게 한 턱 쏘라는 박소림을 보고[* 박소림이 방범 때 수아의 조언을 통해 소대 깨스를 푸는데 어느정도 성과를 보이고 난 뒤다.] 무슨 헛소리냐며 제대로 말해보라고 일갈하지만, 다음 날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정말로 깨스가 풀리게 되자]] 소림이에게 각종 과자와 냉동식품을 바치는 것도 모자라 '''두 손으로 음료수를 따르게 된다.(...)'''--귀엽다--[* 두 기수 차이임에도 소림과 매우 친하기에 가능한 장면. 나중에 둘다 열외로 올라갔을 때가 기대된다. --엄청 투닥거릴 거 같은데--] * 281화 복귀한 소림에게 3소대에 또 깨스가 걸린 것을 보여준다. 돈까지 썼음에도 외박 나간 며칠 사이에 다시 깨스가 걸리자 황당해하는 소림에게 '[[고이즈미 신지로|그것이 3소대니까]]'라며 태연하게 대꾸하는 모습이 압권. 그리고 3소대 소수인 [[이미희(뷰티풀 군바리)|이미희]]를 소개하는 장면에서 전에 자신의 정수리를 친 수경에게 따귀를 맞는 모습을 보인다. * 283화 폭삭 늙은 모습으로 [[박이현(뷰티풀 군바리)|박이현]]에게 라떼드립을 시전한다. 박이현과 달리 정영은 '''[[엄미선]], [[오로라(뷰티풀 군바리)|오로라]]''', [[홍덕(뷰티풀 군바리)|홍덕]], [[장지희]], [[박가연]], '''[[간미효]]''' 등 무지막지한 구타 고참들을 겪었다. 홍덕, 장지희, 박가연은 구타를 싫어하기는 하지만 윗선의 강요로 류다희 이상의 폭력고참이 되었다. 그나마 박이현이 간미효 소수 시절을 겪긴 했지만 '''간미효의 험악하기 그지없었던 상경 시절'''을 겪지 못했기에 정영이 이런 말 하는 거도 무리는 아니다. * 289화 간미효를 진달래 해줄지 말지를 정하려 건 60대 기수들의 회의[* 기수상으로는 62기~67기까지. 66기는 휴가로 자리를 비운듯.]에서 박휘경이 김상아가 많이 당했다는 말을 하자 제일 많이 당한 건 소림이라며 소림이 너는 어떻게 하고 싶냐며 제일 기수가 낮아 발언권이 약할 법한 소림의 의견을 물어봐준다. * 290화 간미효의 진달래를 해주지 말자는 박소림의 의견을 자신도 소림이 말이 맞는 거 같다며 지지해준다. 이후 이미희에게 결재 받는데 간미효를 쌩까고 싶으면 쌩까라는 이미희의 말에 "넷슴다?"라며 당황한 얼굴로 다시 한번 묻는다. 그리고 갑자기 튀어 나온 간미효에 얼굴색 하나 안바뀌고 앵기는 이미희의 처세술을 박소림과 함께 감상하며 감탄한다. 바로 다음 장면에 이미희가 근데 니들 자신 있나며 묻자 "넷슴다...? 라며 뭔 소리냐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 회의 끝나고 끝난 후에 따로 소림과 남아 [* 둘의 사이가 정말 좋다는 걸 다시 한번 보여준다.] 자신 있냐는 게 무슨 소리인지, 내일 안때리고 참을 수 있냐고 물은 건가라며 추측하다가 박소림이 니들은 진달래 받을 자신 있냐고 물은 거 아니겠냐는 말에 맞는거 같다는 반응을 보인다. 마지막에 간미효와 박소림의 신경전중 간미효가 욕설을 하며 때리려는 듯한 모습을 보이자 "어?"하며 놀란 표정을 짓는다. * 291화 끝내 간미효가 박소림을 팰 때 고참들과 함께 집단 하극상을 시전해준다. 이후 이미희에게서 "일경들 2시간씩 불침번 돌려서 간미효 감시하고, 헛짓 하면 소리쳐서라도 다 깨우라고 전해라"라는 지시를 받는다. 이후 62기부터 67기까지. 이전에 간미효 전역식 패싱을 논의한 멤버들이 화장실에 재차 집합하고, 간미효 X되게 만들려고 개긴 게 아니라는 소림의 말에 "그럼 무슨 생각으로 그런 거냐"고 재차 묻는다.[* 그 이유는 [[박소림/작중 행적]] 참조.] 이후 소림이 "제가 잘못한 거 맞고, 그럼에도 커버 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하자 홍조를 띠며 당황해한다. 데포르메 표정으로 뻘쭘하다는 소림에게 닭살 돋으니까 하지 말라고 하고 다같이 웃으며 퇴장한다. * 297화 주간방범 복귀길에 정수아의 앞자리에서 기대마를 타고 복귀하는 장면으로 잠깐 등장하며, 황수련한테 곧 외박나간다고 자랑한다. * 305화 식사시간에 리지 뒷줄에서 소림이하고 수다떨다가 신병 때문에 화내는 애진이를 보고 왜 화내는지 의아해한다.[* 밥을 엄청나게 적게 펐다. 그림으로 묘사된 바로는 한숟갈은 될까 싶은 분량. 이에 애진이 취사반에서 염장 들어오겠다고 화낸것.] * 306화 나국희가 랩을 하는중 3소대 쪽을 바라보며 손 들라고 말하자 당황해 하면서 들어준다. 계속 랩을 하는 나국희의 모습을 보고 미쳤다고 하는데 그 와중에 박소림이 웃는 것을 보고 [[정현욱(1977)#s-6.1|웃음이 나오냐]]고 타박하지만 국희가 1소대 간다는 말을 듣고 다른 상, 수경들하고 같이 웃는다. * 311화 소림이 옆에서 미소를 지으면서 권정민의 노래를 감상하는 모습으로 잠깐 등장한다. * 315화 65, 66기 수경 진급식때 이보현 옆에서 경례하는 장면으로 잠깐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